그런건 모르겠고 

 

춘전이는 귀엽다.

 

빨리 MOD3를 내서 1은 섭종시키고 2로 넘어가게 해주라

라이젠 7500F

메인보드는 MSI PRO B650M-B

메인보드가 뭐 없어 보이지만, 가격나쁘지 않고, 최근거라 AS기간이 길기 때문에 선택.

WIFI/블루투스가 없어서 이전 컴퓨터에서 쓰던 동글을 달아줘야 한다.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Teamgroup의 DDR5램을 샀다. 32 Gb

 

MSI 4060Ti 16 Gb

QHD쓸 일이 당장 없을 것 같아서 한단계 저렴한 그래픽카드로.. 본래 계획은 3070Ti였긴 한데..

 

예전에 쓰던 캡쳐보드를 넣었는데, 공간이 아슬아슬하다. 냉각에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아무래도 캡쳐보드는 포기해야할 것 같다.

 

이제 캡쳐보드가 꼭 필요한 게임기는 PS2, XBOX(구형)뿐이긴 한데, XBOX의 존재이유였던 메탈울프카오스 조차도 PC로 풀렸으니..

파워는 800W 장착

 

여튼 여기까지 왔으면 거의 다 끝났다. 윈 10을 올릴까 하다가. 윈 11을 처음부터 깔아보기로 하고, 일단 설치 USB만드는 중..

 

일단 클리어한 소감.

 

엘마 다음은 그녀로 추측했으나 완전히 빗나가버렸다.

 

 

이제 이 게임에서 M4A1따위는 그냥 장식품 수준의 캐릭터.

 

 

 

이 최악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하나의 답.춘전MOD3다.

 

만성쇼크 이후 본편이야기인, 오귀인의 샘물

GRCh38이 나왔는데 무슨 뜻인가 찾아봤더니,
Human Reference Genome, GRCh38

네가 사람이냐를 알아보기 위한 참고용 유전자정보. 그 중 최신 데이터.

아서 흄 박사의 목표가 영생이었는데 그걸 요약한 핵심이 GRCh38이라는건.....

그래서 만성쇼크의 헬라 프로젝트도  그리스라든가, 신화의 여신이 아니라
헬라 세포(HeLa cell)를 가리키는 말일테다. 보통 "불멸"세포로 알려진 그 세포이고,
이 세포가 발견되고 채취대상이었던 헨리에타 랙스가 어떤 대접이었는지 생각하면, 기묘한 느낌이다.

 

아서 흄은 영생을 연구하려고 파일럿고래를 만들고 사기꾼도 삥뜯으며 GRCh38을 만들었지만 사실상 실패였고

마사 마이트너는 헐값에 사들여서 진짜로 헬라로 성공시켰는데... 다만 그 결과물은 본인이 본래 갈구하던 목적을 넘어서 맛탱이가 가버리는걸 봐서 암세포가 기반인, 무한증식하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오만가지 실험을 당하는(.) HeLa란 명칭을 준게 아닐까.

 


예전 이벤트 제목이나, 설정이 수학, 심리학용어 였다면, 이제는 생물학, 의학쪽으로 넘어가는 중인듯 한데.. 하긴 패레데우스는 다들 생물병기니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잊어먹기 전에 정리해둠.

 

 

5/2 추가:

마사 마이트너의 모교는 존스 홉킨스 대학

실제로 HeLa를 발견하고 온갖연구 다하며, 세계에 퍼뜨렸으며, 당연히 당사자/유족 동의따위는 없었던 (1950년대 연구윤리 수준에서는 그랬던) 곳이 존스 홉킨스 대학..

 

HeLa는 확실한 듯 하다.

춘전이가 개조되면 게임의 종말이 올거라고 하던데

 

 

대충 뉴럴 클라우드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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